2024. 7. 5. 10:46ㆍ카테고리 없음
피카노리 반려동물 프리미엄 유모차
강아지 유모차 피카노리 프리미엄 리코 PECA1900을 소개합니다
<장점>
우선 강아지 유모차는 처음 사봤는데, 매우 튼튼하고 내구성이 느껴지는 차체(?)에 만족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큰 바퀴와 유모차 몸체에 놀랐음.
바퀴는 생각보다 매우 잘 굴러가고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브레이크도 잡아놓기 쉽고, 25kg까지 태울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정말 태울수 있을듯..
피카노리 반려동물 프리미엄 유모차
접고 펴기도 쉽고 간편하고, 가죽손잡이 부분도 고급스러워보인다. 프레임도. 안에 방석부분도 생각보다 폭신하고 질이 괜찮다.
가격값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앞뒷부분 매쉬망통로도 있고 해서 하우스로 쓰기도 좋고(굳이 쓰진 않겠찌만) 괜찮음.
익숙해지라고 안에 인형이랑 간식 넣어두었음.ㅋ
피카노리 반려동물 프리미엄 유모차
<아쉬운점>
1. 아쉬운점은, 지퍼가 너무 안잠긴다. 뒤에를 먼저 잠갔더니 절대 앞이 안잠겨서, 앞에를 먼저 잠갔더니 뒤에가 잠겼다.
그래도...18만원인데 자크가 가다가 걸리고 걸리고 한다. 하.. 세세한데서 자재가 떨어지는듯. 그리고 앞에를 열어두고 보통 다닐텐데 지퍼가 양쪽에서 없고 한쪽만 있어서 한쪽이 자꾸 모양이 일그러짐..(사진참고)
2. 그리고 바퀴도 하얀색 부분이 제대로 안맞아서 덜걱거린다.
그치만 프레임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서 살짝 삐뚠 모양이 거슬리지만 바퀴 안쪽부분이라 그냥 넘어가기로함.
3. 텀블러거치대가 아니라 500미리 생수병 거치대였음..
피카노리 반려동물 프리미엄 유모차
40만원대 정도 가야 이런 디테일까지 잡을 수 있나보다.
째튼, 프레임 자체는 튼튼하고 접고 펴기도 간편해서 일단 써봐야겠음.
ㅡㅡㅡㅡㅡㅡ
좋아요에 힘입어 쓰는 6개월 사용 장단점!
피카노리 반려동물 프리미엄 유모차
우선 네마리씩 태우고 다니는데도 겁나 튼튼하다 ㅋ
가죽 손잡이가 잡을때마다 느낌이 좋고 바퀴가 정말 부드럽고 튼튼하게 잘 굴러간다
아래 바구니도 짐이 의외로 많이 실려서 유용하다
(그냥 짐 옮길때도 씀ㅋㅋ)
단점은 역시나 지퍼가 뻑뻑한거랑 쓰다보니 발견된 새 단점으로 강쥐가 타는 바구니? 부분이 가운데만 고정시키는 형태라서 깡지가 왔다갓다 하는거에 따라 흔들려서 불안하다ㅜ
그게 제일아쉬움.. (물론 8키로 깡지긴 하지만)
한쪽 구석에 앉으면 살짝 기울어져서 이러다가 혹시 부러질까 두렵다 살짝 휜 것도 같음
다음에 다시 산다면 긴쪽(폭이 넓은 방향) 양쪽으로 고정되는걸 사야겠음